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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강행군' 메시, 월드컵 적신호?···햄스트링 붙잡고 교체 아웃 사인 '2연패 도전' 아르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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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25일 MLS 필라델피아전에서 그라운드에 주저 앉아 있다. AFP연합뉴스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25일 MLS 필라델피아전에서 그라운드에 주저 앉아 있다. AF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소속팀 경기에서 빗속 강행군을 펼치다 부상 우려를 낳았다. 경기 도중 직접 교체를 요청하고 라커룸으로 향했다. 아르헨티나는 물론 전 세계 축구계가 메시의 몸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메시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NU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4-4로 팽팽하던 후반 28분 마테오 실베티와 교체됐다.

메시는 이날 인터 마이애미의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2-0으로 끌려가던 전반 13분 헤르만 베르테라메의 추격 골을 도왔고, 전반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전반 42분에도 또다시 메르테라메의 멀티 골을 도우며 전반에만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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