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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페네르바체 선거판에 소환됐다'…"거액 이적료+연봉 삭감, 현실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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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의 이름이 다시 이스탄불에서 크게 거론되고 있다. 단순한 친정팀 복귀설로만 보기 어렵다. 다음 달 회장 선거를 앞둔 페네르바체의 정치적 흐름과 맞물리면서, 김민재가 ‘유명 선수 영입’ 공약의 상징처럼 소비되는 분위기다.

독일 축구 매체 ‘리가블라트’는 24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가 전 스타 김민재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문제는 회장 선거를 앞둔 과대 공약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페네르바체가 6월 6~7일 특별 총회를 앞두고 있으며, 새 지도부와 유명 선수 보강으로 다시 리그 정상에 도전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바이에른이 적정 제안을 받을 경우 협상 테이블에 올릴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예상 이적료는 약 2500만 유로(약 370억 원)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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